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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32

드리다 띄어쓰기 총정리 [헷갈리는 맞춤법]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X)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O) 접사 ‘-드리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O) 동사 ‘드리다’ 좋은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보조용언 ‘드리다’ 책 읽어 드릴게요. 보조용언 ‘드리다’ 물건을 가져다드렸다/가져다줬다. 합성어 ‘가져다주다’ 안녕하세요.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오늘은 ‘드리다’의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접사 ‘-드리다’와 동사 ‘드리다’는 간단하지만, 보조용언 ‘드리다’는 조금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천천히 읽어 보시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 접사 ‘-드리다’ ((몇몇 명사 뒤에 붙어)) ‘공손한 행위’의 뜻을 더하고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앞말과 붙여 씁니다. 말씀드리다. 감사드리다. 공양드리다. 인사드리다. 부탁드.. 2021. 6. 26.
냬/녜, 대/데, 재/쟤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냬’, ‘-재’, ‘-대/데’를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맞춤법인데요. 알고 보면 쉽습니다. 같이 공부해요! ‘-녜’라는 말은 없습니다. ‘-냬’ ‘-냐고 해’가 줄어든 말. 예문 저 사람이 나보고 알바생이냬. 그 학생이 나에게 이 학교 선생님이시냬. 바지가 크냬. 민지가 너 배고프냬. 철수가 전학생 예쁘냬. 합격해서 행복하냬. ‘-대’ 1. ‘-다고 해’가 줄어든 말. 남아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입니다. 그 사람 아주 똑똑하대. 철수도 오겠대? 민지가 방 치웠대. 2.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왜 이렇게 일이 많대?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왜.. 2021. 6. 24.
자주 틀리는 맞춤법 10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헷갈리는 맞춤법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요! 1) 중개/중계 ‘중개’ 仲介 중간 중, 낄 개 제삼자로서 두 당사자 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함. 부동산 중개 중개 수수료 ‘중계’ 中繼 가운데 중, 이을 계 1. 중간에서 이어 줌. 2. 매체 어느 방송국의 방송을 다른 방송국에서 연결하여 방송하는 일. 라디오 중계. 3. 매체 극장, 경기장, 국회, 사건 현장 등 방송국 밖에서의 실황을 방송국이 중간에서 연결하여 방송하는 일. 스포츠 중계. 현장 중계. 2) 홑몸/홀몸 ‘홑몸’ 1. 딸린 사람이 없는 혼자의 몸. 그는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홑몸이 되었다. 처자식이 없는 홑몸이면 그 일을 당장이라도 할 텐데. 2. 아이를 배지 아니한 몸. 홑몸도 아닌데 무리.. 2021. 6. 17.
데 띄어쓰기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오늘은 의존 명사 ‘데’에 대해서 정리하고 어미 ‘-는데’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추가로 의존 명사 ‘게’도 같이 알아볼 거예요. 헷갈리는 띄어쓰기, 쉽게 공부해 봅시다🙇‍♀️ 의존 명사 ‘데’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씁니다. 1.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의지할 데 없는 사람. 이런 데에서는 뛰어다니면 안 돼.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 ‘일’이나 ‘것’의 뜻을 나타내는 말. 그 책을 다 읽는 데 삼 일이 걸렸다. 준비하는 데 그렇게 오래 걸려? 피아노 치는 데 소질이 있다. 3. ‘경우’나 ‘처지’의 뜻을 나타내는 말. 머리 아픈 데 먹는 약. 일이 이렇게 된 데에는 너의 책임도 있다. 어미 ‘-ㄴ데’와 ..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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