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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3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3년 전 내 맘을 흔들어놨던 영화,, 아마도 이때부터 90년대에 대한 동경이 생긴 것 같다. 이거 보고 한동안 히스 레저에 푹 빠져서 다크 나이트, 캔디, 아이 앰 히스 레저까지 몰아 봤던 기억이 난다. 벌써 20년이 더 지난 영화인데도 그다지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한참 시간이 지나서 과거를 들춰보는 기분이 묘하다.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인데 현재는 반드시 과거가 된다는 사실을 평소에는 크게 인지하지 못 하고 사는 것 같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과거가 된다. 언젠가 내가 과거를 회상할 때 ‘이런 일이 있었지.’ 할 정도의 작은 이야기들을 많이 만들어두면 좋을 것 같다😌 이 능글맞은 웃음이 너무 좋았다. Can’t take my eyes off you 이 장면 엄.. 2021. 1. 13.
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레드립이 정말 잘 어울린다. 하얀 피부에 금발, 레드립, 붉어진 뺨과 귀, 파란 눈동자 🧡 흰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홍조때문에 뺨이 살짝 붉어진 거 되게 예뻐 보인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첫등장했을 때 딱 이런 느낌이었다. 진짜 홀릴 것 같은 비주얼,, 목에 두른 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려,, 레드뿐만 아니라 블루도🧡 영화 촬영으로 삭발을 했었다고 한다. 파격적이야,, 멋있어,, 오늘 처음 알게 된 영화인데 조만간 봐야 할 것 같다. 케이트 블란쳇, 맷 데이먼, 주드 로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대거 출연에 스토리까지 끌림 영화 속 패션까지도 마음에 들어서 얼른 보고 싶은🤤 후,,, 진짜 사람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어,,, 2021. 1. 4.
줄리아 로버츠 노팅힐의 그녀 이 사진은 꼭 햄토리같다,,🧡 웃을 때 사랑스러운 트위티상 얼굴이 정말정말정말 작은데 이런 파워숄더? 어깨가 엄청 부각되는 옷을 걸쳐도 폼난다,, 예 뻐 요 이목구비가 이미 완성이라,, 진한 메이크업은 필요하지 않아 헤어컬러도 너무 예뻐 흰 옷 입었을 때 수수하고 예쁜 느낌 올려묶은 머리도 예쁘다 와중에 머리 색만큼이나 예쁜 눈동자색,,🧡 🤎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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