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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32

지 띄어쓰기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오늘은 ‘지’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존 명사 ‘지’와 연결 어미 ‘-ㄴ지’를 구별하고, 의존 명사만 앞말과 띄어 쓰면 되는데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의존 명사 ‘지’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말. '시간의 길이'와 관련된 문맥에서 쓰입니다.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씁니다. 예문 민지를 못 만난 지 한 달이 넘은 듯하다. 밥 먹은 지 세 시간 정도 됐네. 우리가 만난 지 벌써 2년이네. 여기에 온 지 한 시간이 넘었다. 어미 'ㄴ(은, 는)지’ ‘-ㄹ(을)지’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 예문 얼마나 부지런한지 세 사람 몫의 일을 해낸다. 배가 고픈지 울기 시.. 2021. 5. 8.
문장 부호의 띄어쓰기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오늘은 문장 부호를 바르게 쓰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문장 부호의 이름과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볼 거예요! ✔️쌍점(:) (1)표제 다음에 해당 항목을 들거나 설명을 붙일 때 -앞말에는 붙여 쓰고, 뒷말과는 띄어 씁니다. 포유류: 개, 고양이, 사자, 호랑이 마침표: 문장이 끝남을 나타낸다. 일시: 2021.5.5. (2)의존 명사 ‘대’ 대신 쌍점을 쓸 때, 시간, 권•장•절, 항•호 등을 구별할 때 -앞뒤를 붙여 씁니다. 1:1 맞춤 컨설팅(일 대 일) 2:0 패배 (이 대 영) 18:30(6시 30분) 요한 3:16(요한복음 3장 16절) 「국어기본법」 14:1(제14조 제1항) ✔️빗금(/) (1)대비되는 두 개 이상의 어구를 묶어 나타낼 .. 2021. 5. 3.
자주 틀리는 맞춤법 04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주말이 어느새 훅 지나갔네요🥲 오늘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정리해봤어요. 아주 간단한 내용이니까 슥 훑어보며 바르게 알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사기충천(士氣衝天)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 사기충전(X) 사기(士氣) 의욕이나 자신감 따위로 충만하여 굽힐 줄 모르는 기세. 충천(衝天) 1. 하늘을 찌를 듯이 공중으로 높이 솟아오름. 2. 분하거나 의로운 기개, 기세 따위가 북받쳐 오름. ✔️부기(浮氣) [부끼], [붇끼]가 아닌 [부기]로 발음합니다. 붓기(X) ✔️한 끗 차이 근소한 차이나 간격을 이르는 말. 한 끝 차이(X) ‘끗’ 의존 명사 접쳐서 파는 피륙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 또는 화투나 투전과 같은 노름 따위에서, 셈을 치는 점수를 나타.. 2021. 5. 3.
아는 척 / 아는 체 / 알은척 / 알은체 뭐가 맞을까? [헷갈리는 맞춤법] 내가 먼저 알은척하는데도, 모르는 척하며 지나가더라. (O) 내가 먼저 알은체하는데도, 모르는 체하며 지나가더라. (O) 잘 모르면서 아는 척 좀 하지마. (O) 잘 모르면서 아는 체 좀 하지마. (O) 안녕하세요.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오늘 공부할 단어는 ‘알은척하다’, ‘알은체하다’, ‘아는 척하다’ ‘아는 체하다’입니다. 아주 간단해서 한 번 익혀 두면 헷갈리지 않을 거예요😉 ‘알은체하다’(=알은척하다)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1.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를 보이다. 2.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짓다. 예문 그 일에 대해 알은체하다. -1번 뜻 남의 일에 함부로 알은체하지 마라. 이제 제법 집안일을 알은체하더라. 모르는 척 지나가려고 했는데 나에게 알은체하더라고. -2..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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