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헷갈리는 맞춤법32 듯 띄어쓰기 완벽 정리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왠지 오랜만에 찾아온 듯한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오늘은 ‘듯’의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결 어미 ‘-듯’부터 읽고, 의존 명사 ‘듯’으로 넘어가시는 것이 보다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먼저 의존 명사는 띄어 쓰고, 연결 어미는 붙여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의존 명사 ‘듯’ 1. ‘듯이’의 준말. 유사하거나 같은 정도를 나타내거나 짐작이나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말. *의존 명사로 쓰일 때는 앞말의 어간에 어미 '-은/-는/-을'이 붙으며, ‘듯’은 그 뒤에서 띄어 씁니다. > 잡히+ㄹ 듯 미치+ㄴ 듯 놀라+ㄴ 듯 아+는 듯 예문 미친 듯 공부에 몰두하였다.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지는 구름. 그녀는 놀란 듯 몸이 굳었다. 그 애를 아는 듯 말하였다. 보란 듯 성공할 거.. 2021. 4. 27. 자주 틀리는 맞춤법 03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주말이 순삭되고 어느새 월요일 아침이 돌아왔네요🥲 이번주도 파이팅입니다. 오늘은 짬짬이 공부하기 좋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정리해봤습니다. 간단해서 슥 훑어보기만 해도 기억에 남을 거예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례 / 묵례 목례(目禮) 눈짓으로 가볍게 하는 인사. 목자가 눈목자네요! 묵례(默禮) 말없이 고개만 숙이는 인사. ‘침묵’할 때의 묵자와 같은 잠잠할묵입니다. 얻다 대고 여기서 ‘얻다’는 ‘어디에다’가 줄어든 말입니다. 얻다(어디에다) 대고 반말이야? 어따대고(X) 간간이(間間이) 1. 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2. 공간적인 거리를 두고 듬성듬성. 간간히(X) 일일이(一一이) 1. 하나씩 하나씩. 2. 한 사람씩 한 사람씩. 3. 이것저것 자세히. 또는 꼬박꼬박 세심한.. 2021. 4. 26. 가르치다 / 가리키다 / 가르키다 구별 [헷갈리는 맞춤법]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O)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X)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 거야? (O) 어디를 가르키고 있는 거야? (X) 안녕하세요! 오늘의 헷갈리는 맞춤법🤓 ‘가르치다’와 ‘가리키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르키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표준어인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를 문맥에 맞게 구별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같이 공부해봅시다🙇♀️ ‘가리키다’ 1.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다. 2. 어떤 대상을 특별히 집어서 두드러지게 나타내다. 예문 그가 손을 들어 나무를 가리켰다. - 1번 모든 증거가 그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 2번 ‘가르치다’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 예문 .. 2021. 4. 21. 자주 틀리는 맞춤법 01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수하기 쉬운, 헷갈리는 맞춤법 10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단어 하나하나 살펴보시고 모두 바르게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목매다 (속되게)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다 예문 왜 그렇게 남자한테 목을 매니? + 목메다 (목메이다 X) 기쁨이나 설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쳐 솟아올라 그 기운이 목에 엉기어 막히다. 예문 그녀는 목메어 울었다. 받아들이다 1. 사람들에게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거두어 받다. 2. 다른 문화, 문물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되게 하다. 3. 다른 사람의 요구, 성의, 말 따위를 들어주다. 예문 그만하고 이제는 받아들여. 받아드리다(X) 메마르다 예문 메마른 땅에 한줄기 소나기가 쏟아졌다. 매마르다(X) 베끼다 예문 시험지를 베끼는 게 너의 최선이었니?.. 2021. 4. 17. 이전 1 ···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