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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우리말

자주 틀리는 맞춤법 01 [헷갈리는 맞춤법]

by 갉작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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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수하기 쉬운, 헷갈리는 맞춤법 10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단어 하나하나 살펴보시고 모두 바르게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목매다
(속되게)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다
예문 왜 그렇게 남자한테 목을 매니?

+ 목메다
(목메이다 X)
기쁨이나 설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쳐 솟아올라 그 기운이 목에 엉기어 막히다.
예문 그녀는 목메어 울었다.



받아들이다
1. 사람들에게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거두어 받다.
2. 다른 문화, 문물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되게 하다.
3. 다른 사람의 요구, 성의, 말 따위를 들어주다.
예문 그만하고 이제는 받아들여.
받아드리다(X)



메마르다
예문 메마른 땅에 한줄기 소나기가 쏟아졌다.
매마르다(X)



베끼다
예문 시험지를 베끼는 게 너의 최선이었니?
배끼다(X)



못되다 / 못돼 (처)먹다
예문
못된 아이.
못돼 처먹어가지고는.
못됐다 못됐어.



욱여넣다
주위에서 중심으로 함부로 밀어 넣다.
예문 입에 한가득 음식을 욱여넣고 말하는 모습이 역겨웠다.
우겨넣다(X)



닦달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예문 매일같이 공부하라고 닦달해도 소용없어.
닥달(X)



희한하다(稀罕하다)
드물 희, 드물 한

희한ㅎㅎ 기억해주세요!
희안하다(X)



뇌졸중
뇌가 갑자기 졸하게 되는 중풍(中風)
뇌졸증(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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