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험6 구슬 삼켰을 때, 어린이 삼킴 사고 어릴적 구슬 삼킨 썰 초등학교 저학년 때로 기억한다. 어린 나이도 아니었는데 구슬을 가지고 놀다가 왠지 입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어릴 땐 엄마가 안 볼 때 콧구멍이랑 귀에 뭔가를 넣기도 했다. 아무튼 위 사진 속에 있는 작은 구슬보다는 크고 큰 구슬보다는 작은, 절대 작은 크기가 아닌 구슬을 입에 넣었는데 실수로 삼켜버렸다. 곧바로 목이 막히고 숨이 잘 안쉬어졌는데 다행히 식탁 위에 있던 컵에 검은콩 우유가 있었고 그걸 마시니까 목이 뚫렸다. 먹고 나서 몸에 아무 문제가 없었으니 잘 배출됐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당시엔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구슬 삼키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던 것 같다. 어린이 삼킴 사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장난감과 관련된 안전사고.. 2020. 11. 3. 모델하우스 알바 후기(개꿀이라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발장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몸 갈아서 돈 버는 거예요. 허리와 팔다리가 튼튼하고, 쉴 틈 없이 움직이며 일하는 게 좋다! 싶은 사람들은 하셔도 됩니다. 1. 알바를 구한 곳과 근로 조건 알바몬에 있던 모델하우스 행사업무 알바모집 공고를 발견. 09:00-18:00(휴식 60분), 일급 69,000원(식사 제공)에 세금 3.3% 떼고 줍니다. 최저시급 정도지만 실제론 휴식 시간이 더 많아요. 유니폼 상의는 주고, 바지는 청바지나 슬랙스 편하게 입으면 돼요. 이름, 나이, 집 주소, 원하는 근무 기간, 사진을 문자로 보냈고, 다음날 아침(일요일)에 바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15분 정도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 2. 실제 근무 조건 제가 맡은 일은 신발장ㅎ 세 명이서 한 조가 되어서 30.. 2020. 11.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