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3 수밖에 / 수 밖에 띄어쓰기 [헷갈리는 맞춤법] 아무도 먹지를 않으니 내가 먹을 수밖에 (O) 아무도 먹지를 않으니 내가 먹을 수 밖에 (X) 오늘의 헷갈리는 맞춤법! 조사 ‘밖에’의 띄어쓰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조사는 항상 앞말에 붙여서 적는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밖에’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주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예문 나한텐 너밖에 없어. 내가 치울 수밖에 없어. 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 주머니에 동전밖에 없다. ‘밖에’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쓰는 것이 맞습니다. ‘수 밖에’와 ‘수밖에’ 중 옳은 것이 무엇인지 이제는 아시겠죠?! 그럴 수밖에 없었어.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통으로 수밖에를 기억해두세요! 세 살배.. 2021. 1. 13. 담궈 / 담가 , 잠궈 / 잠가 [헷갈리는 맞춤법] 김치를 담갔다 (O) 김치를 담궜다 (X) 오늘의 헷갈리는 맞춤법! ‘담그다’입니다. 흔히 ‘담구다, 담궈, 담궜다’로 잘못 쓰이고 있습니다. 먼저 단어의 기본형을 살펴보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예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담그다’ 1. 액체 속에 넣다. 2. 김치ㆍ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 우선 ‘담구다’는 없는 단어입니다. 기본형 ‘담그다’를 숙지해주세요☺️ 활용 담그 + 아 = 담가 어간의 ‘ㅡ’가 탈락하여 ‘담가’가 되고, ‘담갔다’로 쓸 수 있습니다. 예문 물에 발을 담그다 / 담갔다 - 1번 뜻 김치를 담그다 / 담갔다 - 2번 뜻 올해는 김치를 일찍 담가서 좋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까 땀이 나네. 사랑의 김치 담가주기 봉사 같.. 2021. 1. 12. 슬픈 개구리 짤 [사진 모음] 페페짤의 유래 우리나라에선 슬픈 개구리로 유명한 페페, 미국 만화 속 캐릭터다. 꽤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는 밈 중 하나다. 2017년 5월, 페페를 만든 작가가 공식적으로 페페의 죽음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당시 도를 넘은 패러디로 페페와 관련된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고, 페페가 혐오의 상징이 되어가는 것을 멈추기 위한 선택이었다. 공식적으로 페페는 죽었지만 짤은 영원하다. 짤털이 갑니다🐸 ㅋㅋㅋㅋㅋ 초코칩에 우유는 국룰이지 요즘 잘 쓰는 공부하는 페페 약간 못마땅해 보이는 입이 맘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짤 뭔가 음흉하고 은근한 미소 지금 딱 쓰기 좋은 겨울 페페짤 2021. 1. 11. 화를 돋구다 / 돋우다 [헷갈리는 맞춤법] 화를 돋우다 (O) 화를 돋구다 (X) 입맛을 돋우다 (O) 입맛을 돋구다 (X) 오늘의 헷갈리는 맞춤법🙇♀️ ‘돋우다’와 ‘돋구다’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이들 ‘돋우다’를 ‘돋구다’로 잘못 쓰시는데요! 두 단어의 뜻을 알려드리고, 예문을 통해서 올바르게 쓸 수 있도록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 ‘돋우다’ 1.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2. 밑을 괴거나 쌓아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3.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 ‘돋다’의 사동사. 4. 입맛을 당기게 하다. ‘돋다’의 사동사. 예문 화를 돋우다 - 3번 뜻 입맛을 돋우다 - 4번 뜻 흥을 돋우어주는 / 돋워주는 음악 입맛을 돋우는 음식 보통 1,2번 뜻보다는 3,4번 뜻으로 많이 쓰는데요. 화를 돋구.. 2021. 1. 1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