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2 옅은 / 엷은, 옅다 / 엷다 구별 [헷갈리는 맞춤법] 옅은 화장 (?) 엷은 화장 (?) 옅은 미소 (X) 엷은 미소 (O) 농도가 엷다 (X) 농도가 옅다 / 짙다 (O) 안녕하세요🤓 오늘의 헷갈리는 맞춤법! ‘옅다’와 ‘엷다’입니다. 두 단어가 유사한 의미로 쓰일 때도 있기 때문에 의미상 차이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엷다’의 경우, 발음에도 신경써주세요!🙇♀️ 엷다[열따] 엷고[열꼬], 엷지[열찌], 엷게[열께] 엷은[열븐], 엷어[열버] 1. 빛깔이 진하지 아니하다. ✔️엷은 화장을 한 얼굴. 2. 두께가 적다. ✔️옷을 엷게 입었더니 춥다. 3. 밀도가 빽빽하지 아니하다. ✔️엷은 구름 ✔️엷은 안개 4. 말이나 행동 따위가 깊지 아니하고 가볍다. ✔️엷은 수작 5. 지나치게 드러냄이 없이 있는 듯 없는 듯 가만하다. ✔️그는 말 없이 엷은.. 2021. 3. 23. 비문학 어휘력 늘리기 02 [오늘의 단어] 안녕하세요! 두 번째 어휘력 늘리기 시간입니다. 국어를 공부하는데도 모르는 단어가 참 많아요🥲 대강 느낌은 오지만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단어들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착상하다 어떤 일이나 창작의 실마리가 되는 생각이나 구상 따위를 잡다. 유례없다 1. 같거나 비슷한 예가 없다. 2. 전례가 없다 현학적 학식이 있음을 자랑하는. 지평 사물의 전망이나 가능성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려하다 글이나 말, 곡선 따위가 거침없이 미끈하고 아름답다. 돈후하다 인정이 두텁고 후하다 단아하다 단정하고 아담하다. 아담하다 1. 고상하면서 담백하다. 2. 적당히 자그마하다. 처연하다 1. 기운이 차고 쓸쓸하다. 2. 애달프고 구슬프다. 세파 모질고 거센 세상의 어려움. 요행 1. 행복을 바람. 2. 뜻밖에 얻는 행.. 2021. 3. 19. 비문학 어휘력 늘리기 01 [오늘의 단어] 오늘은 제가 비문학 공부를 하면서 사전을 찾아보았던 단어 몇 가지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충 무슨 뜻인지 감은 오지만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같이 공부해요! 습속 습관이 된 풍속. 단초 일이나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첫머리. 통시적 어떤 시기를 종적으로 바라보는 것. 어떤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하는 관점 + 공시적 어떤 시기를 횡적으로 바라보는 것. 시간의 흐름은 없이 어느 한 시대의 것을 중심으로 서술하는 관점 ✔️종적 어떤 일이나 사물의 관계가 상하(上下)로 연결되어 있는 것. ✔️횡적 어떤 일이나 사물의 관계가 가로로 연결되어 있는 것. 묵상 1. 눈을 감고 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함. 2. 말없이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림. 대문호 세상에 널리 알려진 매우 뛰어난 작가... 2021. 3. 18. 걷잡을 수 없는 / 겉잡을 수 없는 [헷갈리는 맞춤법]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O] 겉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X] 오랜만입니다😎 오늘의 헷갈리는 맞춤법! ‘겉잡다’와 ‘걷잡다’ 흔히 ‘겉잡을 수 없다’라고 잘못 쓰는 단어 중 하나인데요! 두 단어의 의미와 옳은 쓰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걷잡다’ (주로 ‘없다’와 함께 쓰임) 1.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2.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예문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 - 1번 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 1번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흐른다 - 2번 ‘겉잡다’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예문 한 달 순이익이 겉잡아 200만 원이 넘는다. 오는 데 겉잡아도 일주일은 걸리겠다. 겉잡아 190cm는 되어 보이더라. 옳은 쓰임이 무엇인지 아셨나요? 이.. 2021. 3. 1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 반응형